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J. 엘리스 (문단 편집) ==== 2015 시즌 ==== 2015년에 들어와서는 샌디에이고와의 트레이드에서 온 [[야스마니 그랜달]]이 주전 포수가 되면서 백업 포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작년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으로 부활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타격 성적은 매우 안 좋다. 5월 30일 기준으로 엘리스의 타율/출루율/장타율은 137/241/176으로 처참한 수준이다. 타격 성적이 너무 좋지 않고 노쇠화 여파인지 홈 태그 등과 같은 기본적인 역할도 타이밍을 못 맞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에 오프시즌 마이애미와의 트레이드에서 넘어온 포수 유망주 오스틴 반스가 있어서 이번해에 반등하지 못한다면 방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나마 정이든 팬들이 쉴드를 치는 대목은 도루저지율이 거의 60%에 육박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골치 아픈 것이 투수가 제한적으로만 상대하고 있는데다가, 상대팀의 도루 시도가 너무 많다. 28경기 선발 출장(3경기 교체출장)에 상대팀의 도루 시도가 21번이다. 이건 상대팀이 앨리스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뛰었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여름이 되면서 홈런도 2개나 치면서 타격도 2할을 넘겼지만 갑작스럽게 오른쪽 무릎에 염증이 생기면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후에는 그동안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대활약하고 있다. 잃어버렸던 장타력이 돌아오고 있으며 원래부터 장점이었던 선구안도 좋아지며 출루도 잘 해주는 등 이대로 성적을 유지한다면 12~13년 정도의 활약은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 7월 28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2회 안타로 출루한 뒤 본인의 커리어 첫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닝이 끝난 뒤 본인의 단짝인 커쇼가 그를 대신해 베이스를 챙겼고 경기 종료 후 기념으로 가져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